[지구촌 Talk] ‘영화 아니고 실화’…윌 스미스의 번지점프

입력 2018.09.28 (10:54) 수정 2018.09.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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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의 쉰 살 생일을 기념해 그랜드캐니언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는데요.

도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이건 실화입니다. 그랜드캐니언에서 헬리콥터 밖으로 번지점프를 할 건데요. 테스트 영상 먼저 보시죠."]

쉰 살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그랜드캐니언에서 번지점프 도전에 나섰습니다.

먼저 시범을 보인 마네킹의 다리가 부러지자, 농담 섞인 다짐을 전하는 '윌 스미스'인데요.

["다리를 잘리고 싶진 않은데요. 어쨌든 제 두 다리로 잘 뛰겠습니다."]

준비 단계부터 번지점프 실황까지,

'윌 스미스'가 도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 이유는 빈곤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서였다는데요.

이 뜻깊은 도전을 위해 여러 달에 걸쳐 연습해 온 만큼, 영화의 한 장면 같이 깔끔한 번지점프를 선보여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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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영화 아니고 실화’…윌 스미스의 번지점프
    • 입력 2018-09-28 10:56:06
    • 수정2018-09-28 11:09:51
    지구촌뉴스
[앵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의 쉰 살 생일을 기념해 그랜드캐니언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는데요.

도전 과정을 실시간 중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이건 실화입니다. 그랜드캐니언에서 헬리콥터 밖으로 번지점프를 할 건데요. 테스트 영상 먼저 보시죠."]

쉰 살 생일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그랜드캐니언에서 번지점프 도전에 나섰습니다.

먼저 시범을 보인 마네킹의 다리가 부러지자, 농담 섞인 다짐을 전하는 '윌 스미스'인데요.

["다리를 잘리고 싶진 않은데요. 어쨌든 제 두 다리로 잘 뛰겠습니다."]

준비 단계부터 번지점프 실황까지,

'윌 스미스'가 도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 이유는 빈곤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서였다는데요.

이 뜻깊은 도전을 위해 여러 달에 걸쳐 연습해 온 만큼, 영화의 한 장면 같이 깔끔한 번지점프를 선보여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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