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현악기 제작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첼로’ 영구 전시
입력 2018.09.28 (12:40)
수정 2018.10.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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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현악기 제작 콩쿠르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현지시간 26일 폐막한 '제15회 크레모나 국제현악기제작 콩쿠르'에서 현악기 명장 28살 정가왕씨가 첼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이름의 단풍나무 재질의 첼로를 출품해 1위에 올랐습니다.
정 씨의 첼로는 행사를 주최한 크레모나 바이올린 박물관에 2만4천유로, 약 3천100만원에 매입돼 박물관에 영구 보관·전시됩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현지시간 26일 폐막한 '제15회 크레모나 국제현악기제작 콩쿠르'에서 현악기 명장 28살 정가왕씨가 첼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이름의 단풍나무 재질의 첼로를 출품해 1위에 올랐습니다.
정 씨의 첼로는 행사를 주최한 크레모나 바이올린 박물관에 2만4천유로, 약 3천100만원에 매입돼 박물관에 영구 보관·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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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 현악기 제작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첼로’ 영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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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12:42:18
- 수정2018-10-01 09:53:14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현악기 제작 콩쿠르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현지시간 26일 폐막한 '제15회 크레모나 국제현악기제작 콩쿠르'에서 현악기 명장 28살 정가왕씨가 첼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이름의 단풍나무 재질의 첼로를 출품해 1위에 올랐습니다.
정 씨의 첼로는 행사를 주최한 크레모나 바이올린 박물관에 2만4천유로, 약 3천100만원에 매입돼 박물관에 영구 보관·전시됩니다.
이탈리아 언론은 현지시간 26일 폐막한 '제15회 크레모나 국제현악기제작 콩쿠르'에서 현악기 명장 28살 정가왕씨가 첼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이름의 단풍나무 재질의 첼로를 출품해 1위에 올랐습니다.
정 씨의 첼로는 행사를 주최한 크레모나 바이올린 박물관에 2만4천유로, 약 3천100만원에 매입돼 박물관에 영구 보관·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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