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9.28 (16:59) 수정 2018.09.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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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선언 기념행사, 평양에서 개최할 듯”

평양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회의에서, 남북이 10·4 선언 11주년 기념 행사를 평양에서 여는데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우리측 대표단 150여 명이 2박 3일 동안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靑,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지급”…“법적 대응”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의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수령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수위 없이 정권이 출범하는 상황에서 임용 전 직원들에게 지급한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인구절벽’ 가속

7월달 출생아 수가 2만 7천 명으로, 역대 세번째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 출산 연령인 30대 초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 절벽'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녀 많을수록 ‘주택대출금리’ 우대…최대 0.5%p

오늘부터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받을 때,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5%p까지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도 두 자녀 이상일 경우 1억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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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8 17:01:21
    • 수정2018-09-28 17: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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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선언 기념행사, 평양에서 개최할 듯”

평양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회의에서, 남북이 10·4 선언 11주년 기념 행사를 평양에서 여는데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우리측 대표단 150여 명이 2박 3일 동안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靑,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지급”…“법적 대응”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의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수령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수위 없이 정권이 출범하는 상황에서 임용 전 직원들에게 지급한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인구절벽’ 가속

7월달 출생아 수가 2만 7천 명으로, 역대 세번째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 출산 연령인 30대 초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 절벽'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녀 많을수록 ‘주택대출금리’ 우대…최대 0.5%p

오늘부터 주택 구입이나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받을 때,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5%p까지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 자금 대출도 두 자녀 이상일 경우 1억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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