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진행자 살인 예고 신고에 경찰 출동
입력 2018.09.28 (17:08)
수정 2018.09.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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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간밤에 1인 방송 진행자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는 시청자들의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한 49살 A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예고해 이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휴대전화로 실시간 방송중인 A 씨를 찾았고, A 씨는 "잘못한 게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며 시비를 걸며 노상 방뇨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게임 방송 도중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일을 벌였다며, A씨가 흉기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한 49살 A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예고해 이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휴대전화로 실시간 방송중인 A 씨를 찾았고, A 씨는 "잘못한 게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며 시비를 걸며 노상 방뇨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게임 방송 도중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일을 벌였다며, A씨가 흉기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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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방송 진행자 살인 예고 신고에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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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17:08:09
- 수정2018-09-28 17:11:22
부산에서는 간밤에 1인 방송 진행자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는 시청자들의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한 49살 A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예고해 이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휴대전화로 실시간 방송중인 A 씨를 찾았고, A 씨는 "잘못한 게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며 시비를 걸며 노상 방뇨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게임 방송 도중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일을 벌였다며, A씨가 흉기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한 49살 A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예고해 이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휴대전화로 실시간 방송중인 A 씨를 찾았고, A 씨는 "잘못한 게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며 시비를 걸며 노상 방뇨까지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게임 방송 도중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일을 벌였다며, A씨가 흉기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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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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