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도 화창 ‘일교차는 커’…영남 해안·제주 강풍 주의

입력 2018.09.28 (19:30) 수정 2018.09.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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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동안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의 흐름도 원활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 예상돼 나들이 가시기에 좋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주말동안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는 20~60mm 영남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40mm가 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 보시면, 서울이 15도, 강릉 14도, 대구 15도 등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5도, 광주 26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서 4~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10월의 시작인 다음 주에도 쾌청한 가을 하늘 계속 되겠는데요.

날은 부쩍 서늘하겠습니다.

월요일 서울 낮 기온 2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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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도 화창 ‘일교차는 커’…영남 해안·제주 강풍 주의
    • 입력 2018-09-28 19:32:42
    • 수정2018-09-28 1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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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동안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의 흐름도 원활에서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단계 예상돼 나들이 가시기에 좋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아침, 저녁과 낮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주말동안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는 20~60mm 영남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40mm가 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 보시면, 서울이 15도, 강릉 14도, 대구 15도 등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5도, 광주 26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에서 4~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10월의 시작인 다음 주에도 쾌청한 가을 하늘 계속 되겠는데요.

날은 부쩍 서늘하겠습니다.

월요일 서울 낮 기온 2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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