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체육시설 강사,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8.09.28 (20:37)
수정 2018.09.28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의 한 구립 체육시설 강사 34살 권 모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아체육단 강사였던 권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살 남자아이가 편식을 한다는 이유로 밥을 억지로 먹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아이가 편식을 해 훈육을 했을 뿐 학대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유아체육단 강사였던 권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살 남자아이가 편식을 한다는 이유로 밥을 억지로 먹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아이가 편식을 해 훈육을 했을 뿐 학대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등포구 체육시설 강사,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
-
- 입력 2018-09-28 20:37:02
- 수정2018-09-28 20:39:4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의 한 구립 체육시설 강사 34살 권 모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아체육단 강사였던 권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살 남자아이가 편식을 한다는 이유로 밥을 억지로 먹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아이가 편식을 해 훈육을 했을 뿐 학대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유아체육단 강사였던 권 씨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살 남자아이가 편식을 한다는 이유로 밥을 억지로 먹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아이가 편식을 해 훈육을 했을 뿐 학대는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경찰은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