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토요일 영남 해안·제주 비…일요일부터 기온 내려가

입력 2018.09.28 (21:56) 수정 2018.09.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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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무척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2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영남 해안은 강풍과 함께 비가 오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부산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26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는 최고 6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10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공기는 더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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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토요일 영남 해안·제주 비…일요일부터 기온 내려가
    • 입력 2018-09-28 22:09:24
    • 수정2018-09-28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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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제주도와 영남 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무척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후에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25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영남 해안은 강풍과 함께 비가 오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부산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26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 부근 해상에서는 최고 6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10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공기는 더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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