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뚝’…제주도·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18.09.29 (19:06) 수정 2018.09.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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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오늘같은 날씨만 생각하고 내일 집을 나서신다면 감기에 걸리기 쉽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5도나 낮겠고 모레 월요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해안 지역은 강풍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3도, 부산은 24도로 대부분 지방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시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공기가 더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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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뚝’…제주도·해안 강풍 주의
    • 입력 2018-09-29 19:36:49
    • 수정2018-09-29 1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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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날씨가 참 좋았는데요.

오늘같은 날씨만 생각하고 내일 집을 나서신다면 감기에 걸리기 쉽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5도나 낮겠고 모레 월요일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해안 지역은 강풍이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3도, 부산은 24도로 대부분 지방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시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에는 공기가 더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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