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북에서 온 선물…풍산개 ‘송강’이와 ‘곰이’

입력 2018.10.01 (06:51) 수정 2018.10.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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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측이 선물하기로 한 풍산개 두 마리가 동물 검역절차를 마친 뒤 판문점을 통해 지난달 27일에 인수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돼있으며 이번에 선물로 받은 한 쌍 중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아울러 송강이와 곰이는 앞으로 청와대 관저에서 지내며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기르다 데려온 풍산개 '마루'와 지난해 입양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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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북에서 온 선물…풍산개 ‘송강’이와 ‘곰이’
    • 입력 2018-10-01 06:54:12
    • 수정2018-10-01 06:59:04
    뉴스광장 1부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한 측이 선물하기로 한 풍산개 두 마리가 동물 검역절차를 마친 뒤 판문점을 통해 지난달 27일에 인수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돼있으며 이번에 선물로 받은 한 쌍 중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아울러 송강이와 곰이는 앞으로 청와대 관저에서 지내며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기르다 데려온 풍산개 '마루'와 지난해 입양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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