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0.01 (08:02) 수정 2018.10.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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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강진, 최소 8백여 명 사망…교민 1명 실종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최소 8백여 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민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피해 지역에 교민 7명이 더 있다는 제보에 외교부가 직원을 급파했습니다.

태풍 ‘짜미’ 일본 관통…100여 명 사상

초강력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으며, 항공편과 열차 운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승태 등 압수수색…‘사법농단’ 핵심 정조준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전 대법관 3명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가 의혹의 핵심인 법원 최고위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JSA·DMZ 내 지뢰 제거 시작…유해 봉환식 거행

남북이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제거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송환된 6.25 전사 한국군 유해에 대한 봉환식도 거행됩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 주말…“흥행에는 한계”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시작됐지만, 일부 백화점과 달리 명동 등에선 실망스럽단 분위기입니다. 정부 주도 행사인 만큼 흥행을 이끌어내기엔 한계라는 지적입니다.

기온 뚝, 아침에 쌀쌀…강풍 주의해야

쌀쌀한 바람과 함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20도 안팎으로, 해안과 제주 지역은 강풍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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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강진, 최소 8백여 명 사망…교민 1명 실종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최소 8백여 명에 이르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민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피해 지역에 교민 7명이 더 있다는 제보에 외교부가 직원을 급파했습니다.

태풍 ‘짜미’ 일본 관통…100여 명 사상

초강력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으며, 항공편과 열차 운행에도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승태 등 압수수색…‘사법농단’ 핵심 정조준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전 대법관 3명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가 의혹의 핵심인 법원 최고위층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JSA·DMZ 내 지뢰 제거 시작…유해 봉환식 거행

남북이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지뢰 제거 작업을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송환된 6.25 전사 한국군 유해에 대한 봉환식도 거행됩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 주말…“흥행에는 한계”

국내 최대 쇼핑행사인 코리아 세일페스타가 시작됐지만, 일부 백화점과 달리 명동 등에선 실망스럽단 분위기입니다. 정부 주도 행사인 만큼 흥행을 이끌어내기엔 한계라는 지적입니다.

기온 뚝, 아침에 쌀쌀…강풍 주의해야

쌀쌀한 바람과 함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20도 안팎으로, 해안과 제주 지역은 강풍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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