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국호 변경 투표…투표율 미달로 부결
입력 2018.10.01 (10:44)
수정 2018.10.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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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름을 바꾸려던 마케도니아 정부의 계획이 국민 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호 변경 찬반 국민 투표에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된 건데요.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더 대왕을 기리는 그리스가 '마케도니아' 국명을 문제 삼으며 유럽 연합 가입을 반대하자,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국호 변경 찬반 국민 투표에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된 건데요.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더 대왕을 기리는 그리스가 '마케도니아' 국명을 문제 삼으며 유럽 연합 가입을 반대하자,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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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도니아 국호 변경 투표…투표율 미달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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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0:48:10
- 수정2018-10-01 10:51:22
![](/data/news/2018/10/01/4044510_40.jpg)
나라 이름을 바꾸려던 마케도니아 정부의 계획이 국민 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호 변경 찬반 국민 투표에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된 건데요.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더 대왕을 기리는 그리스가 '마케도니아' 국명을 문제 삼으며 유럽 연합 가입을 반대하자,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국호 변경 찬반 국민 투표에서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무산된 건데요.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더 대왕을 기리는 그리스가 '마케도니아' 국명을 문제 삼으며 유럽 연합 가입을 반대하자,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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