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쌀쌀…해안 강풍주의

입력 2018.10.01 (12:14) 수정 2018.10.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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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오후에도 20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동쪽엔 태풍 짜미, 저기압 지나면서 기압차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도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까지 내륙지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고 바람까지 불면서 오후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어제보다 6도나 낮겠고, 서울 19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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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도 쌀쌀…해안 강풍주의
    • 입력 2018-10-01 12:17:00
    • 수정2018-10-01 12:21:39
    뉴스 12
[앵커]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오후에도 20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해오고, 동쪽엔 태풍 짜미, 저기압 지나면서 기압차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도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까지 내륙지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이 볕을 가리고 바람까지 불면서 오후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어제보다 6도나 낮겠고, 서울 19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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