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쌀쌀…강풍 주의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대구는 어제보다 6도나 낮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대부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엔 약하게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0도 광주 21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강원과 경북에선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 개천절인 수요일부터는 한낮에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