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서늘, 새벽 강원·경북북부 서리 가능성

입력 2018.10.01 (17:26) 수정 2018.10.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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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첫날입니다.

가을이 깊어갈 것을 예고하듯 오늘은 날이 부쩍 서늘해졌고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까지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개천절인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졌고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1도로 오늘보다 2,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와 부산은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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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서늘, 새벽 강원·경북북부 서리 가능성
    • 입력 2018-10-01 17:28:51
    • 수정2018-10-01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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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첫날입니다.

가을이 깊어갈 것을 예고하듯 오늘은 날이 부쩍 서늘해졌고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까지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개천절인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졌고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11도로 오늘보다 2,3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와 부산은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청명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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