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내가 동네 목장에선 호날두!

입력 2018.10.01 (20:45) 수정 2018.10.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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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인과 공놀이를 즐기는 반려동물들은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암소는 아마 처음 보실 겁니다. 스웨덴의 어느 목장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머리로 공을 굴려 몸을 푸는 암소 한 마리!

주인이 공을 차서 멀리 날려보내자 기다렸다는 듯 공을 뒤쫓습니다.

그리곤 안정적으로 공을 몰더니 "공 좀 세게 차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주인 앞에 공을 가져다 놓고요.

주인이 공을 차면 또 부리나케 공을 쫓아갑니다.

'주거니 받거니' 주인과 공놀이를 반복하는 암소! 참 영특하죠.

'로타'라는 이름의 암소인데요.

축구 잘하는 걸로 동네에선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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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내가 동네 목장에선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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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1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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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공놀이를 즐기는 반려동물들은 종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암소는 아마 처음 보실 겁니다. 스웨덴의 어느 목장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머리로 공을 굴려 몸을 푸는 암소 한 마리!

주인이 공을 차서 멀리 날려보내자 기다렸다는 듯 공을 뒤쫓습니다.

그리곤 안정적으로 공을 몰더니 "공 좀 세게 차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주인 앞에 공을 가져다 놓고요.

주인이 공을 차면 또 부리나케 공을 쫓아갑니다.

'주거니 받거니' 주인과 공놀이를 반복하는 암소! 참 영특하죠.

'로타'라는 이름의 암소인데요.

축구 잘하는 걸로 동네에선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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