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10·4 공동 행사 150여 명 규모 민관 방북단 구성

입력 2018.10.02 (12:10) 수정 2018.10.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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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리는 10·4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를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5명을 공동대표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민관 방북단이 꾸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방북단은 150여 명 규모로,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하는 이 대표와 조 장관, 원혜영 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등 5명이 공동대표단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를 위해 서해직항로를 이용하여 방북하게 되며, 5일 남북공동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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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10·4 공동 행사 150여 명 규모 민관 방북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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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2 1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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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리는 10·4선언 11주년 기념 공동행사를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5명을 공동대표단장으로 하는 대규모 민관 방북단이 꾸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방북단은 150여 명 규모로,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방북하는 이 대표와 조 장관, 원혜영 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등 5명이 공동대표단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를 위해 서해직항로를 이용하여 방북하게 되며, 5일 남북공동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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