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찬바람 ‘쌀쌀’…개천절도 맑음

입력 2018.10.02 (12:13) 수정 2018.10.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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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낮에도 선선하겠는데요.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맑아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늘한 북서풍이 들어오면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은 2.5도 서울은 10.3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요.

오후에 서울 22도 대구 23도 등 25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도 오르겠는데요.

아침엔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서울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중인데요.

토요일부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요일 남해상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태풍 진로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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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도 찬바람 ‘쌀쌀’…개천절도 맑음
    • 입력 2018-10-02 12:15:50
    • 수정2018-10-02 12:18:54
    뉴스 12
[앵커]

오늘 아침 서울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낮에도 선선하겠는데요.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맑아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늘한 북서풍이 들어오면서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은 2.5도 서울은 10.3도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는데요.

오후에 서울 22도 대구 23도 등 25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도 오르겠는데요.

아침엔 10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지만 한낮엔 서울 24도 등 25도 안팎까지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의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콩레이는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중인데요.

토요일부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요일 남해상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태풍 진로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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