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노인 빈곤율 46%, OECD 1위

일자리 박람회에서 이력서를 쓰는 구직자들의 뒷모습, 자세히 보시면 청년이 아닌 노인들입니다.

한때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노인들, 지금은 2명 중 1명이 생계를 걱정하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여전히 사회 참여를 원하고 있지만 갈 곳을 잃은 수많은 노인들, 정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 걸까요?

육체는 나이들어도 경험은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기여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