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 사고로 차량 9대 연쇄추돌
입력 2018.10.03 (08:24)
수정 2018.10.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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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부근 서울 방향 도로에서 35살 임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8대와 탱크로리 1대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바로 앞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 임 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바로 앞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 임 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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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음주 사고로 차량 9대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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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3 08:24:47
- 수정2018-10-03 08:41:04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나들목 부근 서울 방향 도로에서 35살 임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으면서 승용차 8대와 탱크로리 1대 등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바로 앞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 임 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바로 앞 승용차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 임 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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