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제재, 미국이 알아서 처리해야…구걸 안 해”

입력 2018.10.04 (12:05) 수정 2018.10.04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오늘자 논평에서 대북 제재는 북미 협상의 진전과 한반도 비핵화를 바라는 미국이 알아서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이 제재로 얻을 것은 하나도 없으며 불리해질 것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이라며 미국에 제재를 해제해 달라고 구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노동신문 “제재, 미국이 알아서 처리해야…구걸 안 해”
    • 입력 2018-10-04 12:06:35
    • 수정2018-10-04 13:02:55
    뉴스 12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오늘자 논평에서 대북 제재는 북미 협상의 진전과 한반도 비핵화를 바라는 미국이 알아서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이 제재로 얻을 것은 하나도 없으며 불리해질 것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이라며 미국에 제재를 해제해 달라고 구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