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니 강진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
입력 2018.10.04 (17:07)
수정 2018.10.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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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과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인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유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와 유가족 귀국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인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유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와 유가족 귀국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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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인니 강진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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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7:08:26
- 수정2018-10-04 17:17:31
강진과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인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유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와 유가족 귀국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인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유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와 유가족 귀국 지원 등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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