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한강 이포보 등 13개 개방…결과 관찰

입력 2018.10.04 (17:14) 수정 2018.10.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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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한강 이포보와 낙동강의 구미보·낙단보 등 3곳이 추가로 수문을 열어, 4대강 보 16개 중 13곳이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보 처리 방안에 대한 실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개방 폭과 관찰 기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보 13곳은 내년 3월까지 수문을 연 상태로 유지됩니다.

환경부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에 세운 16개 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하며 수질개선 효과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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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한강 이포보 등 13개 개방…결과 관찰
    • 입력 2018-10-04 17:15:10
    • 수정2018-10-04 1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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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한강 이포보와 낙동강의 구미보·낙단보 등 3곳이 추가로 수문을 열어, 4대강 보 16개 중 13곳이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보 처리 방안에 대한 실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개방 폭과 관찰 기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보 13곳은 내년 3월까지 수문을 연 상태로 유지됩니다.

환경부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에 세운 16개 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하며 수질개선 효과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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