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세’ 영아가 임대 사업자…“주택시장 교란” 외

입력 2018.10.04 (21:45) 수정 2018.10.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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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등록된 임대사업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은 2세 영아로, 인천과 경기도에 주택 1건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은 "2세 아이 등 임대사업 주체가 될 수 없는 사람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행위 자체가 주택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13일까지 323편 상영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펼쳐집니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를 비롯해 79개국에서 323편이 초청 상영되며, 이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영화인 월드 프리미어 부문은 역대 최다인 115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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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세’ 영아가 임대 사업자…“주택시장 교란” 외
    • 입력 2018-10-04 21:46:30
    • 수정2018-10-04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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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등록된 임대사업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은 2세 영아로, 인천과 경기도에 주택 1건씩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은 "2세 아이 등 임대사업 주체가 될 수 없는 사람을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행위 자체가 주택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13일까지 323편 상영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펼쳐집니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를 비롯해 79개국에서 323편이 초청 상영되며, 이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영화인 월드 프리미어 부문은 역대 최다인 115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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