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목숨 건 ‘셀카’ 촬영…“6년간 259명 사망”
입력 2018.10.05 (06:54)
수정 2018.10.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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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카메라, 일명 셀카를 찍으려고 무모한 시도를 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가 6년간 26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 뉴델리의 한 의학연구소가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의 셀카 관련 사망 보도를 분석한 결관데요.
셀프 카메라를 찍다가 배에서 떨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리는 등 익사 사고로 숨진 사람이 가장 많았고요.
달려오는 기차 앞이나 벼랑 끝에서 촬영하려다가 충돌이나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사례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 셀카 사망자의 85% 이상이 10~30대의 젊은 층이었으며, 사망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다른 셀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일이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인도 뉴델리의 한 의학연구소가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의 셀카 관련 사망 보도를 분석한 결관데요.
셀프 카메라를 찍다가 배에서 떨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리는 등 익사 사고로 숨진 사람이 가장 많았고요.
달려오는 기차 앞이나 벼랑 끝에서 촬영하려다가 충돌이나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사례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 셀카 사망자의 85% 이상이 10~30대의 젊은 층이었으며, 사망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다른 셀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일이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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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목숨 건 ‘셀카’ 촬영…“6년간 25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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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5 06:54:14
- 수정2018-10-05 07:08:41
셀프 카메라, 일명 셀카를 찍으려고 무모한 시도를 하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가 6년간 26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 뉴델리의 한 의학연구소가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의 셀카 관련 사망 보도를 분석한 결관데요.
셀프 카메라를 찍다가 배에서 떨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리는 등 익사 사고로 숨진 사람이 가장 많았고요.
달려오는 기차 앞이나 벼랑 끝에서 촬영하려다가 충돌이나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사례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 셀카 사망자의 85% 이상이 10~30대의 젊은 층이었으며, 사망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다른 셀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일이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인도 뉴델리의 한 의학연구소가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세계 각국의 셀카 관련 사망 보도를 분석한 결관데요.
셀프 카메라를 찍다가 배에서 떨어지거나 파도에 휩쓸리는 등 익사 사고로 숨진 사람이 가장 많았고요.
달려오는 기차 앞이나 벼랑 끝에서 촬영하려다가 충돌이나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사례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 셀카 사망자의 85% 이상이 10~30대의 젊은 층이었으며, 사망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다른 셀카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일이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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