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반려견 구하러 ‘뱀과의 사투’ 벌인 소년들

입력 2018.10.05 (10:57) 수정 2018.10.05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커다란 뱀이 개의 다리를 칭칭 감아 옥죄고 있습니다.

세 명의 소년이 위급상황에 처한 반려견을 구하러 나섰는데요.

한 명이 먼저 뱀 머리를 제압하고 나머지도 힘을 보탭니다.

팔뚝보다 두세 배는 족히 두꺼워 보이는 뱀과 사투를 벌이는 소년들!

몸통을 양쪽에서 힘겹게 잡아당긴 끝에, 개는 아무 이상 없이 풀려났는데요.

반려견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소년들이 대단한 용기를 냈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반려견 구하러 ‘뱀과의 사투’ 벌인 소년들
    • 입력 2018-10-05 11:03:46
    • 수정2018-10-05 11:07:58
    지구촌뉴스
커다란 뱀이 개의 다리를 칭칭 감아 옥죄고 있습니다.

세 명의 소년이 위급상황에 처한 반려견을 구하러 나섰는데요.

한 명이 먼저 뱀 머리를 제압하고 나머지도 힘을 보탭니다.

팔뚝보다 두세 배는 족히 두꺼워 보이는 뱀과 사투를 벌이는 소년들!

몸통을 양쪽에서 힘겹게 잡아당긴 끝에, 개는 아무 이상 없이 풀려났는데요.

반려견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소년들이 대단한 용기를 냈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