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오늘 발표, ‘문재인·김정은’ 수상 거론…“가능성은 낮아”

입력 2018.10.05 (12:22) 수정 2018.10.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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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우리시각 오늘 저녁 6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 일부 도박 사이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동 수상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또 6·12 북미 정상회담의 주역 중 한 명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후보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유명 도박사이트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노벨평화상 후보들 가운데 가장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호주의 온라인 도박업체 스포츠베트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을 주요 노벨상 후보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남북미 정상들의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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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5 12:29:58
    • 수정2018-10-05 1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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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우리시각 오늘 저녁 6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 일부 도박 사이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동 수상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또 6·12 북미 정상회담의 주역 중 한 명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후보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유명 도박사이트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노벨평화상 후보들 가운데 가장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호주의 온라인 도박업체 스포츠베트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을 주요 노벨상 후보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남북미 정상들의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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