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0.05 (16:59) 수정 2018.10.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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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태풍 ‘콩레이’…내일 낮까지 고비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태풍 '콩레이'는 내일 새벽 제주 앞바다를 지나, 낮에는 부산을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500mm의 폭우와 거센 바람이 예상됩니다.

징역 15년·벌금 130억 원…“다스는 MB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0년 넘게 논란이 됐던 다스 실소유에 대해서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소유라고 판단했습니다.

김기춘 법정구속·조윤선 집행유예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욱일기 게양 논란…日 함정 불참 통보

해상 자위대 함정에 욱일기 게양을 고수하던 일본이 다음주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함정을 보내지 않겠다고 우리정부에 통보했습니다. 대신 관함식 행사에 대표단 파견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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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5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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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태풍 ‘콩레이’…내일 낮까지 고비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태풍 '콩레이'는 내일 새벽 제주 앞바다를 지나, 낮에는 부산을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500mm의 폭우와 거센 바람이 예상됩니다.

징역 15년·벌금 130억 원…“다스는 MB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 추징금 82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0년 넘게 논란이 됐던 다스 실소유에 대해서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소유라고 판단했습니다.

김기춘 법정구속·조윤선 집행유예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욱일기 게양 논란…日 함정 불참 통보

해상 자위대 함정에 욱일기 게양을 고수하던 일본이 다음주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관함식에 함정을 보내지 않겠다고 우리정부에 통보했습니다. 대신 관함식 행사에 대표단 파견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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