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06 (21:00) 수정 2018.10.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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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레이’ 영남 내륙 관통…비 피해 속출

태풍 '콩레이'는 영남 내륙을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속출했고, 시설물 파손과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 태풍 진로 예측 또 ‘헛발질’

기상청은 이번 태풍도 진로 예측에 실패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부산이 아닌 영남 내륙을 관통한데다 진로 수정도 이웃나라 일본보다 6시간이나 늦었습니다. 기상청의 이런 헛발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일본 도착,내일 방북…2차회담 등 협의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내일 석달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는데, 비핵화 논의와 함께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전과 다른 판결…당시 특검팀 “할 말 없다”

10년 전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라고 결론내렸던 당시 특검팀을 KBS 취재진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이번 판결 결과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대부분 대답을 피했습니다.

“불법 촬영 편파 판결 규탄” 여성집회 열려

불법촬영에 대한 수사가 성별에 따라 편파적으로 이뤄진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시위가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성범죄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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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6 21:03:22
    뉴스 9
‘콩레이’ 영남 내륙 관통…비 피해 속출

태풍 '콩레이'는 영남 내륙을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속출했고, 시설물 파손과 정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기상청, 태풍 진로 예측 또 ‘헛발질’

기상청은 이번 태풍도 진로 예측에 실패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부산이 아닌 영남 내륙을 관통한데다 진로 수정도 이웃나라 일본보다 6시간이나 늦었습니다. 기상청의 이런 헛발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폼페이오 일본 도착,내일 방북…2차회담 등 협의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내일 석달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는데, 비핵화 논의와 함께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 전과 다른 판결…당시 특검팀 “할 말 없다”

10년 전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라고 결론내렸던 당시 특검팀을 KBS 취재진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이번 판결 결과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대부분 대답을 피했습니다.

“불법 촬영 편파 판결 규탄” 여성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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