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득표율 과반’ 후보 없어…28일 결선 투표
입력 2018.10.08 (10:45)
수정 2018.10.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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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까지 치뤄졌는데요.
극우성향인 사회자유당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하는 듯 했지만, 개표 결과, 득표율 과반을 넘지 못해 좌파 노동자당의 이다지 후보와 결선 투표를 다시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8일 치러집니다.
극우성향인 사회자유당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하는 듯 했지만, 개표 결과, 득표율 과반을 넘지 못해 좌파 노동자당의 이다지 후보와 결선 투표를 다시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8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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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대선 ‘득표율 과반’ 후보 없어…28일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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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8 10:44:26
- 수정2018-10-08 10:51:17
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인 브라질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까지 치뤄졌는데요.
극우성향인 사회자유당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하는 듯 했지만, 개표 결과, 득표율 과반을 넘지 못해 좌파 노동자당의 이다지 후보와 결선 투표를 다시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8일 치러집니다.
극우성향인 사회자유당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하는 듯 했지만, 개표 결과, 득표율 과반을 넘지 못해 좌파 노동자당의 이다지 후보와 결선 투표를 다시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8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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