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성폭행 미수 의혹’ 캐버노, 대법관 인준 통과

입력 2018.10.08 (20:31) 수정 2018.10.08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지연됐던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현지 시간 6일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인준안이 처리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과 캐버노 후보자의 취임식이 이어졌는데요,

국회의사당과 연방대법원 앞에서는 수백 명의 미투 활동가들이 모여 캐버노의 취임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펼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성폭행 미수 의혹’ 캐버노, 대법관 인준 통과
    • 입력 2018-10-08 20:32:23
    • 수정2018-10-08 20:56:38
    글로벌24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지연됐던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현지 시간 6일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인준안이 처리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과 캐버노 후보자의 취임식이 이어졌는데요,

국회의사당과 연방대법원 앞에서는 수백 명의 미투 활동가들이 모여 캐버노의 취임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