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동점골’ 바르샤, 발렌시아와 무승…선두 내줘

입력 2018.10.08 (21:54) 수정 2018.10.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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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메시가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지만 바르셀로나는 4경기 연속 무승으로 선두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발렌시아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수비수 2명을 맞고 굴절된 공이 발렌시아 가라이 쪽으로 향했습니다.

전반 23분 메시가 나섰습니다.

수아레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 그대로 왼발슛.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수 다리 사이로 패스를 건넨 메시와 수아레스의 멋진 합작품이었습니다.

1대 1로 비긴 바르셀로나는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해 1위 자리를 세비야에 내줬습니다.

장거리 스타 모 패라, 시카고 마라톤 우승

세계 3대 마라톤 대회인 시카고 마라톤에 출전한 영국의 장거리 육상스타 모 패라.

올림픽 장거리육상 2연속 2관왕을 차지했던 패라는 최근 마라톤으로 전향했죠.

패라는 2시간 5분 1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생애 첫 국제 마라톤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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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동점골’ 바르샤, 발렌시아와 무승…선두 내줘
    • 입력 2018-10-08 22:00:01
    • 수정2018-10-08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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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메시가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지만 바르셀로나는 4경기 연속 무승으로 선두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발렌시아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수비수 2명을 맞고 굴절된 공이 발렌시아 가라이 쪽으로 향했습니다.

전반 23분 메시가 나섰습니다.

수아레스와 패스를 주고 받은 메시 그대로 왼발슛.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수비수 다리 사이로 패스를 건넨 메시와 수아레스의 멋진 합작품이었습니다.

1대 1로 비긴 바르셀로나는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해 1위 자리를 세비야에 내줬습니다.

장거리 스타 모 패라, 시카고 마라톤 우승

세계 3대 마라톤 대회인 시카고 마라톤에 출전한 영국의 장거리 육상스타 모 패라.

올림픽 장거리육상 2연속 2관왕을 차지했던 패라는 최근 마라톤으로 전향했죠.

패라는 2시간 5분 1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생애 첫 국제 마라톤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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