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572돌 한글날, 전국서 기념 행사 풍성

입력 2018.10.09 (06:56) 수정 2018.10.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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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2돌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한글날 경축식이 예정된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경축식을 전후로 '한글문화큰잔치'가 함께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용 성악 등 14가지 공연과 '한글의 창제원리 체험'등 10여 개의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국립한글박물관에선 '한글가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전시 감상과 더불어,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과 용비어천가를 직접 인쇄하는 목판인쇄 체험이 가능합니다.

한편 경기도 여주시에선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오늘까지 이어지는데요, 특히 오후 6시 여주 시청에서 출발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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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572돌 한글날, 전국서 기념 행사 풍성
    • 입력 2018-10-09 06:54:44
    • 수정2018-10-09 19:53:34
    뉴스광장 1부
제 572돌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오전 10시 한글날 경축식이 예정된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경축식을 전후로 '한글문화큰잔치'가 함께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용 성악 등 14가지 공연과 '한글의 창제원리 체험'등 10여 개의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국립한글박물관에선 '한글가족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전시 감상과 더불어,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과 용비어천가를 직접 인쇄하는 목판인쇄 체험이 가능합니다.

한편 경기도 여주시에선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오늘까지 이어지는데요, 특히 오후 6시 여주 시청에서 출발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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