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소 화재, 초교 행사서 날린 풍등 원인”
입력 2018.10.09 (08:47)
수정 2018.10.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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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긴급체포한 스리랑카인이 화재 전날 밤 인근 초등학교에서 날린 풍등이 떨어진 것을 주워 다시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저유소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스리랑카인 노동자 A씨가 호기심에 풍등을 날렸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저유소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스리랑카인 노동자 A씨가 호기심에 풍등을 날렸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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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유소 화재, 초교 행사서 날린 풍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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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9 08:48:46
- 수정2018-10-09 08:52:10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제 긴급체포한 스리랑카인이 화재 전날 밤 인근 초등학교에서 날린 풍등이 떨어진 것을 주워 다시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저유소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스리랑카인 노동자 A씨가 호기심에 풍등을 날렸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저유소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스리랑카인 노동자 A씨가 호기심에 풍등을 날렸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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