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막새바람 부는 ‘한글날’…전국 쌀쌀, 밤부터 수도권 비

입력 2018.10.09 (08:53) 수정 2018.10.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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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입니다.

오늘은 구름 많이 낀 하늘에 막새바람이 부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막새바람은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 20도, 대관령은 15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든든한 겉옷을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중부와 호남, 경상 서부 내륙에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겠는데요.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면서 야외활동하기에는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1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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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막새바람 부는 ‘한글날’…전국 쌀쌀, 밤부터 수도권 비
    • 입력 2018-10-09 08:54:51
    • 수정2018-10-09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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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입니다.

오늘은 구름 많이 낀 하늘에 막새바람이 부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막새바람은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오늘 한낮 기온 서울 20도, 대관령은 15도에 머물면서 서늘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든든한 겉옷을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중부와 호남, 경상 서부 내륙에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겠는데요.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면서 야외활동하기에는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1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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