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전국 구름 많고 한낮에도 서늘

입력 2018.10.09 (09:58) 수정 2018.10.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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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든든한 겉옷이 필요한 찬바람머리입니다.

여기서 찬바람머리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10.7도, 대관령 0.9도로 쌀쌀했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불면서 한낮에 서울 20도, 대관령 15도에 머물며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나가실 때는 든든한 겉옷을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경북서부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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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글날’ 전국 구름 많고 한낮에도 서늘
    • 입력 2018-10-09 10:07:39
    • 수정2018-10-09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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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든든한 겉옷이 필요한 찬바람머리입니다.

여기서 찬바람머리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10.7도, 대관령 0.9도로 쌀쌀했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바람이 불면서 한낮에 서울 20도, 대관령 15도에 머물며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나가실 때는 든든한 겉옷을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경북서부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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