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70개 크기 ‘서울식물원’…모레부터 임시개방
입력 2018.10.09 (11:20)
수정 2018.10.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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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70개 크기의 '서울식물원'이 모레부터 임시개방합니다.
오늘(9일) 서울시는 내년 5월 정식개원에 앞서 시범 운영기간을 가지려고 모레 오전부터 서울식물원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은 무료로 운영하며, 대형 온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유료 운영 여부는 시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 4천㎡로 축구장 70개 크기고,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서울식물원 조성으로 서울시 평균 1인당 공원 면적인 16.15㎡의 63%에 지나지 않았던 서울 서남권역의 공원확보율은 상당 수준 오르게 됐습니다.
식물원 공간은 24시간 개방구역인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주제원까지 4곳으로 나뉩니다.
주제원에는 야외 주제별 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 등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식물원은 마곡 도시 개발지구 한가운데에 있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로 강남 신논현역에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입니다.
서울식물원은 2013년 8월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에 근거해 2015년 11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서울시는 내년 5월 정식개원에 앞서 시범 운영기간을 가지려고 모레 오전부터 서울식물원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은 무료로 운영하며, 대형 온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유료 운영 여부는 시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 4천㎡로 축구장 70개 크기고,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서울식물원 조성으로 서울시 평균 1인당 공원 면적인 16.15㎡의 63%에 지나지 않았던 서울 서남권역의 공원확보율은 상당 수준 오르게 됐습니다.
식물원 공간은 24시간 개방구역인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주제원까지 4곳으로 나뉩니다.
주제원에는 야외 주제별 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 등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식물원은 마곡 도시 개발지구 한가운데에 있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로 강남 신논현역에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입니다.
서울식물원은 2013년 8월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에 근거해 2015년 11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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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장 70개 크기 ‘서울식물원’…모레부터 임시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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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9 11:20:44
- 수정2018-10-09 11:30:25

축구장 70개 크기의 '서울식물원'이 모레부터 임시개방합니다.
오늘(9일) 서울시는 내년 5월 정식개원에 앞서 시범 운영기간을 가지려고 모레 오전부터 서울식물원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은 무료로 운영하며, 대형 온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유료 운영 여부는 시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 4천㎡로 축구장 70개 크기고,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서울식물원 조성으로 서울시 평균 1인당 공원 면적인 16.15㎡의 63%에 지나지 않았던 서울 서남권역의 공원확보율은 상당 수준 오르게 됐습니다.
식물원 공간은 24시간 개방구역인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주제원까지 4곳으로 나뉩니다.
주제원에는 야외 주제별 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 등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식물원은 마곡 도시 개발지구 한가운데에 있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로 강남 신논현역에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입니다.
서울식물원은 2013년 8월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에 근거해 2015년 11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서울시는 내년 5월 정식개원에 앞서 시범 운영기간을 가지려고 모레 오전부터 서울식물원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은 무료로 운영하며, 대형 온실 등 일부 시설에 대한 유료 운영 여부는 시민, 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식물원 면적은 50만 4천㎡로 축구장 70개 크기고,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서울식물원 조성으로 서울시 평균 1인당 공원 면적인 16.15㎡의 63%에 지나지 않았던 서울 서남권역의 공원확보율은 상당 수준 오르게 됐습니다.
식물원 공간은 24시간 개방구역인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는 주제원까지 4곳으로 나뉩니다.
주제원에는 야외 주제별 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 등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식물원은 마곡 도시 개발지구 한가운데에 있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돼 있어 지하철로 강남 신논현역에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입니다.
서울식물원은 2013년 8월 '마곡지구 서울 화목원 조성 기본계획안'에 근거해 2015년 11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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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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