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0.10 (17:59) 수정 2018.10.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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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내부거래’ 오히려 증가

정부가 대기업의 내부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 기업의 내부 거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비상장사일수록, 총수일가의 지분이 많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습니다.

‘신한은행 채용 비리’ 조용병 회장 영장심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장 시절 채용비리에 관여한 의혹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스마트폰 고전 속 ‘렌즈 5개, 스마트펜’으로 돌파

휴대전화 시장 성장세가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의 추격으로 국내 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화된 부가 기능을 장착하고, 편의성을 높여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바꿔야 산다”…‘변신’ 꾀하는 글로벌 기업들

가족형 테마파크로 술을 절대 파지 않겠다던 디즈니랜드가 내년부터 술을 팔기로 했습니다. 소니도 금융업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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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0 18:01:42
    • 수정2018-10-10 18:15:14
    통합뉴스룸ET
10대 그룹 ‘내부거래’ 오히려 증가

정부가 대기업의 내부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총수가 있는 10대 재벌 기업의 내부 거래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비상장사일수록, 총수일가의 지분이 많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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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장 시절 채용비리에 관여한 의혹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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