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익안대군 영정’ 도난 18년 만에 제자리로
입력 2018.10.10 (23:26)
수정 2018.10.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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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익안대군 초상홥니다.
도난당한 지 18년 만에 문중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온 건데, 문화재청이 소지자를 설득해 겨우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도난당한 문화재 만3천 점 가운데 아직도 80%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진 우리 역사의 조각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길 기원합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도난당한 지 18년 만에 문중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온 건데, 문화재청이 소지자를 설득해 겨우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도난당한 문화재 만3천 점 가운데 아직도 80%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진 우리 역사의 조각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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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익안대군 영정’ 도난 18년 만에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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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0 23:26:41
- 수정2018-10-10 23:35:24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익안대군 초상홥니다.
도난당한 지 18년 만에 문중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온 건데, 문화재청이 소지자를 설득해 겨우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도난당한 문화재 만3천 점 가운데 아직도 80%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진 우리 역사의 조각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길 기원합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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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도난당한 지 18년 만에 문중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들어온 건데, 문화재청이 소지자를 설득해 겨우 찾아왔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도난당한 문화재 만3천 점 가운데 아직도 80%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진 우리 역사의 조각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를 찾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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