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뚝’…한낮에도 쌀쌀

입력 2018.10.11 (08:53) 수정 2018.10.11 (0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 태백 만항재에는 이렇게 하얀 서리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은 영하 4.1도까지 내려갔고 제천 0.4도, 서울도 6.1로 어제 아침보다 6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다소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서울 기온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고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와 함께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아침 기온 ‘뚝’…한낮에도 쌀쌀
    • 입력 2018-10-11 09:03:59
    • 수정2018-10-11 09:06:47
    아침뉴스타임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 태백 만항재에는 이렇게 하얀 서리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은 영하 4.1도까지 내려갔고 제천 0.4도, 서울도 6.1로 어제 아침보다 6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다소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에도 서울 기온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고 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보다 4도에서 7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건강관리와 함께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