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해결하는 음식점 기계 로봇
입력 2018.10.11 (12:55)
수정 2018.10.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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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일본의 외식업계가 기계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외식체인점.
점심시간이지만 주방에는 젊은 직원과 시간제 종업원 2명 밖에 없습니다.
인기 메뉴인 볶음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후라이팬에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냉동 볶음밥을 올리자, 조리 로봇 기계가 저절로 밥을 볶습니다.
또 다른 이 기계는 채소 볶음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요.
자른 채소 등을 넣고 버튼을 누르자 고온의 증기가 나오면서 적당한 식감의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간을 하면 요리가 끝나는데요.
이런 기계 덕분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야시/'오사카오쇼' 관리자 : "일손 부족이 매우 심각해 우리도 변해야만 합니다."]
교토의 한 일식 체인점인데요.
로봇이 복도를 지나갑니다.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손님에게 배달하고 있습니다 .
복도 바닥에 자기 테이프가 설치돼있어 이에 따라 움직이는데 중간에 사람을 만나면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멈춤니다.
로봇끼리 만나도 서로 피해갑니다.
이 로봇 덕분에 직원들도 손님 접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일본의 외식업계가 기계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외식체인점.
점심시간이지만 주방에는 젊은 직원과 시간제 종업원 2명 밖에 없습니다.
인기 메뉴인 볶음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후라이팬에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냉동 볶음밥을 올리자, 조리 로봇 기계가 저절로 밥을 볶습니다.
또 다른 이 기계는 채소 볶음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요.
자른 채소 등을 넣고 버튼을 누르자 고온의 증기가 나오면서 적당한 식감의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간을 하면 요리가 끝나는데요.
이런 기계 덕분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야시/'오사카오쇼' 관리자 : "일손 부족이 매우 심각해 우리도 변해야만 합니다."]
교토의 한 일식 체인점인데요.
로봇이 복도를 지나갑니다.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손님에게 배달하고 있습니다 .
복도 바닥에 자기 테이프가 설치돼있어 이에 따라 움직이는데 중간에 사람을 만나면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멈춤니다.
로봇끼리 만나도 서로 피해갑니다.
이 로봇 덕분에 직원들도 손님 접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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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 부족 해결하는 음식점 기계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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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12:55:06
- 수정2018-10-11 13:08:07
[앵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일본의 외식업계가 기계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외식체인점.
점심시간이지만 주방에는 젊은 직원과 시간제 종업원 2명 밖에 없습니다.
인기 메뉴인 볶음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후라이팬에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냉동 볶음밥을 올리자, 조리 로봇 기계가 저절로 밥을 볶습니다.
또 다른 이 기계는 채소 볶음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요.
자른 채소 등을 넣고 버튼을 누르자 고온의 증기가 나오면서 적당한 식감의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간을 하면 요리가 끝나는데요.
이런 기계 덕분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야시/'오사카오쇼' 관리자 : "일손 부족이 매우 심각해 우리도 변해야만 합니다."]
교토의 한 일식 체인점인데요.
로봇이 복도를 지나갑니다.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손님에게 배달하고 있습니다 .
복도 바닥에 자기 테이프가 설치돼있어 이에 따라 움직이는데 중간에 사람을 만나면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멈춤니다.
로봇끼리 만나도 서로 피해갑니다.
이 로봇 덕분에 직원들도 손님 접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일손 부족이 심각한 일본의 외식업계가 기계 로봇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외식체인점.
점심시간이지만 주방에는 젊은 직원과 시간제 종업원 2명 밖에 없습니다.
인기 메뉴인 볶음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후라이팬에 풀어 놓은 달걀을 넣고 냉동 볶음밥을 올리자, 조리 로봇 기계가 저절로 밥을 볶습니다.
또 다른 이 기계는 채소 볶음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요.
자른 채소 등을 넣고 버튼을 누르자 고온의 증기가 나오면서 적당한 식감의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간을 하면 요리가 끝나는데요.
이런 기계 덕분에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맛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야시/'오사카오쇼' 관리자 : "일손 부족이 매우 심각해 우리도 변해야만 합니다."]
교토의 한 일식 체인점인데요.
로봇이 복도를 지나갑니다.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손님에게 배달하고 있습니다 .
복도 바닥에 자기 테이프가 설치돼있어 이에 따라 움직이는데 중간에 사람을 만나면 센서가 작동해 자동으로 멈춤니다.
로봇끼리 만나도 서로 피해갑니다.
이 로봇 덕분에 직원들도 손님 접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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