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 ‘나눔의 집’ 방문…“화해·치유재단 빨리 처리”

입력 2018.10.11 (14:06) 수정 2018.10.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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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화해·치유재단을 빨리 처리하는 걸 제가 꼭 할머니들께 보여드리겠다.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다"면서 화해·치유재단 해산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진 장관을 만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도 화해·치유재단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정부가 노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후손들에 넘어간다. 반드시 해결해달라"며 진 장관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의 결과물인 화해·치유재단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명목으로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자해 출범했지만, 논의 과정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점 등이 문제가 돼 설립 초부터 논란이 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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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선미 장관, ‘나눔의 집’ 방문…“화해·치유재단 빨리 처리”
    • 입력 2018-10-11 14:06:21
    • 수정2018-10-11 14:07:37
    사회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화해·치유재단을 빨리 처리하는 걸 제가 꼭 할머니들께 보여드리겠다.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다"면서 화해·치유재단 해산 문제를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진 장관을 만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도 화해·치유재단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정부가 노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후손들에 넘어간다. 반드시 해결해달라"며 진 장관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12·28 위안부 합의의 결과물인 화해·치유재단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명목으로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자해 출범했지만, 논의 과정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점 등이 문제가 돼 설립 초부터 논란이 돼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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