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권혁태 대구 고용노동청장 사퇴 촉구
입력 2018.10.11 (17:24)
수정 2018.10.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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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10/11/4049322_JPl.jpg)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삼성 봐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청장실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1일) 정오부터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조 파괴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전 서울고용노동청장을 대구로 발령한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과 합류해 저녁부터 촛불 집회를 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재임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에 대한 결론을 삼성 측에 유리하도록 뒤집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1일) 정오부터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조 파괴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전 서울고용노동청장을 대구로 발령한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과 합류해 저녁부터 촛불 집회를 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재임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에 대한 결론을 삼성 측에 유리하도록 뒤집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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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권혁태 대구 고용노동청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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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17:24:32
- 수정2018-10-11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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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삼성 봐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청장실에서 무기한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1일) 정오부터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조 파괴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전 서울고용노동청장을 대구로 발령한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과 합류해 저녁부터 촛불 집회를 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재임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에 대한 결론을 삼성 측에 유리하도록 뒤집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1일) 정오부터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조 파괴 의혹을 받고 있는 권혁태 전 서울고용노동청장을 대구로 발령한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과 합류해 저녁부터 촛불 집회를 열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재임 당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에 대한 결론을 삼성 측에 유리하도록 뒤집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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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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