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내 집이 벌집이었네”…벽 허물다 발견

입력 2018.10.11 (20:44) 수정 2018.10.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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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의 어느 주택인데요.

전문가가 출동해 벽에서 벽돌을 해체합니다.

"해충 때문에 못 살겠다"는 주인의 요청 때문인데요.

잠시 뒤, 벽에서 발견된 건? 대형 벌집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해충 서식지 크기는 가늠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네요.

가로 약 90㎝, 세로 약 1.5m! 대형 벌집에서는 꿀이 떨어집니다.

최대 3만 5,000마리의 벌이 살고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했는데요.

총 4시간에 걸쳐 제거된 벌집은 지역 양봉업자들에게 분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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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1 20:45:20
    • 수정2018-10-11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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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의 어느 주택인데요.

전문가가 출동해 벽에서 벽돌을 해체합니다.

"해충 때문에 못 살겠다"는 주인의 요청 때문인데요.

잠시 뒤, 벽에서 발견된 건? 대형 벌집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해충 서식지 크기는 가늠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네요.

가로 약 90㎝, 세로 약 1.5m! 대형 벌집에서는 꿀이 떨어집니다.

최대 3만 5,000마리의 벌이 살고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했는데요.

총 4시간에 걸쳐 제거된 벌집은 지역 양봉업자들에게 분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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