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제발 깨어나렴~”…다람쥐에게 심폐소생술

입력 2018.10.11 (20:47) 수정 2018.10.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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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경찰이 순찰을 돌던 중 길가에 웅크리고 있던 청년을 목격했습니다.

표정이 심각해 보이죠?

의식을 잃은 다람쥐 배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심폐 소생술을 해주는데요.

운전 중인 청년 앞에 다람쥐가 뛰어들어 차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년의 심폐소생술이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

다람쥐가 깨어나고! 청년은 그제서야 환하게 웃어보이는데요.

경찰은 영상을 올리면서 청년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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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제발 깨어나렴~”…다람쥐에게 심폐소생술
    • 입력 2018-10-11 20:50:05
    • 수정2018-10-11 2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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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경찰이 순찰을 돌던 중 길가에 웅크리고 있던 청년을 목격했습니다.

표정이 심각해 보이죠?

의식을 잃은 다람쥐 배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심폐 소생술을 해주는데요.

운전 중인 청년 앞에 다람쥐가 뛰어들어 차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년의 심폐소생술이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

다람쥐가 깨어나고! 청년은 그제서야 환하게 웃어보이는데요.

경찰은 영상을 올리면서 청년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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