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인도로 돌진…초등학생 등 6명 부상
입력 2018.10.12 (09:46)
수정 2018.10.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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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사거리에서 42살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39살 B 씨의 SUV 차량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학부모 39살 C 씨와 초등학생 자녀, 교통 도우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호가 바뀌는 중에 무리하게 사거리를 지나가려다, 직진 신호를 받고 출발한 차량과 부딪히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학부모 39살 C 씨와 초등학생 자녀, 교통 도우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호가 바뀌는 중에 무리하게 사거리를 지나가려다, 직진 신호를 받고 출발한 차량과 부딪히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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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인도로 돌진…초등학생 등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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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09:46:27
- 수정2018-10-12 15:42:38
오늘(12일) 오전 8시 반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사거리에서 42살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39살 B 씨의 SUV 차량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학부모 39살 C 씨와 초등학생 자녀, 교통 도우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호가 바뀌는 중에 무리하게 사거리를 지나가려다, 직진 신호를 받고 출발한 차량과 부딪히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학부모 39살 C 씨와 초등학생 자녀, 교통 도우미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호가 바뀌는 중에 무리하게 사거리를 지나가려다, 직진 신호를 받고 출발한 차량과 부딪히면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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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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