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첫 서리 관측…주말까지 전국 맑고 쌀쌀

입력 2018.10.12 (09:56) 수정 2018.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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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아침 공기가 더욱 차가웠죠.

서울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작년보다 19일이나 빠른 기록인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18도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옷차림하기는 어렵지만 단풍색은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계룡산과 속리산을 비롯한 충청 지역도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 구경가셔도 좋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평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한 만큼 나가실 때는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와 대구 19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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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첫 서리 관측…주말까지 전국 맑고 쌀쌀
    • 입력 2018-10-12 09:58:32
    • 수정2018-10-12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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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아침 공기가 더욱 차가웠죠.

서울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작년보다 19일이나 빠른 기록인데요.

한낮에도 서울 기온 18도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옷차림하기는 어렵지만 단풍색은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뿐만 아니라 계룡산과 속리산을 비롯한 충청 지역도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단풍 구경가셔도 좋겠습니다.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평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한 만큼 나가실 때는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와 대구 19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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