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위’ 벨기에, 승부 조작 의혹…주심 등 33명 체포

입력 2018.10.12 (10:44) 수정 2018.10.12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와 함께 국제축구연맹 순위 공동 1위인 벨기에 축구계가 승부 조작 및 사기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벨기에 연방 검찰은 지난 1년간 '안더레흐트'와 '클럽 브뤼헤' 등 축구 클럽 57곳을 압수수색해 이같은 징후를 발견했다고 말했는데요.

구단 임원과 주심, 에이전트 등 33명을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IFA 1위’ 벨기에, 승부 조작 의혹…주심 등 33명 체포
    • 입력 2018-10-12 10:44:06
    • 수정2018-10-12 10:49:17
    지구촌뉴스
프랑스와 함께 국제축구연맹 순위 공동 1위인 벨기에 축구계가 승부 조작 및 사기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벨기에 연방 검찰은 지난 1년간 '안더레흐트'와 '클럽 브뤼헤' 등 축구 클럽 57곳을 압수수색해 이같은 징후를 발견했다고 말했는데요.

구단 임원과 주심, 에이전트 등 33명을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