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올가을 첫서리 관측…낮기온 어제보다 높아

입력 2018.10.12 (12:15) 수정 2018.10.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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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에선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주말과 휴일에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에선 올 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때이른 가을 추위에 평년보다 2주나 일찍 서리가 내렸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광주도 1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 6도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요일까지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주말 이용해 단풍이 절정에 달한 강원도 산을 찾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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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올가을 첫서리 관측…낮기온 어제보다 높아
    • 입력 2018-10-12 12:20:37
    • 수정2018-10-12 13:18:22
    뉴스 12
[앵커]

오늘 아침 서울에선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주말과 휴일에도 예년기온을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에선 올 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때이른 가을 추위에 평년보다 2주나 일찍 서리가 내렸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8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광주도 1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아 바깥활동하는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 6도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요일까지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주말 이용해 단풍이 절정에 달한 강원도 산을 찾는 분들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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