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때 포항서 실종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10.12 (15:37)
수정 2018.10.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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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뿌린 많은 비로 경북 포항에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만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5분쯤 포항시 신광면 반곡저수지에서 76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이 씨는 이 달 6일 오전 10시 36분쯤 포항 신광면 반곡저수지 상류 4.5㎞ 지점 소하천 둑길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후 잠수 대원을 동원해 저수지를 수색하던 가운데 숨진 이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포항 북부소방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5분쯤 포항시 신광면 반곡저수지에서 76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이 씨는 이 달 6일 오전 10시 36분쯤 포항 신광면 반곡저수지 상류 4.5㎞ 지점 소하천 둑길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후 잠수 대원을 동원해 저수지를 수색하던 가운데 숨진 이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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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콩레이 때 포항서 실종 7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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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15:37:14
- 수정2018-10-12 15:48:47
태풍 '콩레이'가 뿌린 많은 비로 경북 포항에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만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5분쯤 포항시 신광면 반곡저수지에서 76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이 씨는 이 달 6일 오전 10시 36분쯤 포항 신광면 반곡저수지 상류 4.5㎞ 지점 소하천 둑길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후 잠수 대원을 동원해 저수지를 수색하던 가운데 숨진 이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포항 북부소방서는 오늘(12일) 오전 11시 15분쯤 포항시 신광면 반곡저수지에서 76살 이 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이 씨는 이 달 6일 오전 10시 36분쯤 포항 신광면 반곡저수지 상류 4.5㎞ 지점 소하천 둑길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후 잠수 대원을 동원해 저수지를 수색하던 가운데 숨진 이 씨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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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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