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쭈타누깐,LPGA투어 공동 선두…3라운드 맞대결
입력 2018.10.12 (17:39)
수정 2018.10.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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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라이벌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은 오늘(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인 라이벌 태국의 쭈타누깐도 5타를 줄이며 박성현과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첫날 맞대결을 펼쳤던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내일 3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현은 경기 직후 "쭈타누깐과 처음 같이 경기했을 때가 가장 부담이 컸을 뿐 점점 편해지고 있다"면서 "내일은 아마 편하게 경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6)과 찰리 헐(잉글랜드)도 나란히 3타를 줄여 박성현,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본부]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은 오늘(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인 라이벌 태국의 쭈타누깐도 5타를 줄이며 박성현과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첫날 맞대결을 펼쳤던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내일 3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현은 경기 직후 "쭈타누깐과 처음 같이 경기했을 때가 가장 부담이 컸을 뿐 점점 편해지고 있다"면서 "내일은 아마 편하게 경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6)과 찰리 헐(잉글랜드)도 나란히 3타를 줄여 박성현,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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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쭈타누깐,LPGA투어 공동 선두…3라운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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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17:39:20
- 수정2018-10-12 18:25:06

박성현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라이벌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은 오늘(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인 라이벌 태국의 쭈타누깐도 5타를 줄이며 박성현과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첫날 맞대결을 펼쳤던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내일 3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현은 경기 직후 "쭈타누깐과 처음 같이 경기했을 때가 가장 부담이 컸을 뿐 점점 편해지고 있다"면서 "내일은 아마 편하게 경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6)과 찰리 헐(잉글랜드)도 나란히 3타를 줄여 박성현,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본부]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은 오늘(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 2위인 라이벌 태국의 쭈타누깐도 5타를 줄이며 박성현과 함께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첫날 맞대결을 펼쳤던 박성현과 쭈타누깐은 내일 3라운드에서 같은 조에서 다시한번 맞대결을 펼칩니다.
박성현은 경기 직후 "쭈타누깐과 처음 같이 경기했을 때가 가장 부담이 컸을 뿐 점점 편해지고 있다"면서 "내일은 아마 편하게 경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26)과 찰리 헐(잉글랜드)도 나란히 3타를 줄여 박성현,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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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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